대전시 소방본부는 유성구 관평동에서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'119 특수구조단' 출범식을 열었습니다.
119 특수구조단은 유해 화학물질과 테러, 방사능 사고 등 대형·특수 재난사고에 대비한 전담조직으로 현장지원대, 현장기동대, 항공대 등 3개 조직, 48명으로 구성돼 다음 달 1일부터 본격 운영됩니다.
이정우 [ljwwow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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